삼성중공업, 심해용 FLNG 기본인증 획득…해외 가스전 수주 확장
노르웨이·영국·미국 선급서 획득…근해·심해 라인업 완성
- 금준혁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삼성중공업(010140)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해양기술 박람회에서 노르웨이(DNV), 영국(LR), 미국(ABS) 선급으로부터 '심해용 부유식 LNG 생산설비 표준모델(MLF-O)' 기본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MLF-O는 2023년 연안용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인 'MLF-N'에 이어 개발한 두 번째 표준 FLNG 모델이다. 이번 인증으로 근해와 심해에 최적화한 FLNG 표준 모델 라인업을 완성했다.
FLNG 표준 모델인 MLF는 육상 플랜트에 비해 납기가 빠르고 경제적인 효율을 제공한다. 앞으로 표준화, 유연성, 고효율 장점을 지닌 MLF-O와 MLF-N을 필두로 다수 해외 가스전 개발사업 프로젝트 수주에 나설 계획이다.
장해기 삼성중공업 기술개발본부장은 "MLF-O는 운영비를 최소화하고, 납기를 혁신적으로 줄여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혁신 설루션"이라며 "FLNG 시장에서 퍼스트 무버로서 초격차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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