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서울2025' 라인업 공개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워터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이 역대급 라인업과 함께 2025년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선다.

카이, 권은비, 크러쉬, 백호, 케플러, 프로미스나인, 로꼬, 이영지, 애쉬아일랜드 등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올해 워터밤 서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하루 평균 20팀 이상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르는 만큼 아직 공개되지 않은 추가 라인업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워터밤 서울 2025'는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개최된다.

워터밤은 매해 여름 물과 음악이 결합한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온 대한민국 대표 워터 뮤직 페스티벌이다. 관객과 아티스트가 함께 즐기는 워터파이팅과 다채로운 워터 특수효과 트렌디한 라인업은 매년 새로운 여름 문화를 이끌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페스티벌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관객들의 접근성 또한 대폭 강화됐다.

행사 기간 유료 셔틀버스가 운영되어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며, 현재 퀸즈스마일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GTX 개통으로 인해 킨텍스 인근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돼 국내외 관객들의 이동 편의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티켓 판매 열기도 뜨겁다. 2024년 10월 오픈된 얼리버드 티켓은 판매 시작과 동시에 전량 매진되며 워터밤에 대한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현재도 티켓 회차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전례 없는 매진 대란이 예고된다. 할인된 가격의 티켓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빠른 예매가 필수적이다.

'워터밤 서울 2025' 티켓은 현재 네이버, 인터파크, 멜론티켓, 퀸즈스마일, 크림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공연 정보 및 최신 업데이트는 워터밤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