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넥스-로봇앤모어, AI 기반 첨단 감시·정찰로봇 개발 맞손

국방·산업안전 분야 지능형 감시·정찰 설루션 공동 개발 추진

사진 왼쪽부터 이병우 스타넥스 부장, 오정석 로봇앤모어 부사장, 전상원 로봇앤모어 대표이사, 박상래 스타넥스 대표이사, 박현자 스타넥스 부사장, 최석방 스타넥스 상무. (사진제공 = 스타넥스)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첨단 기술 설루션 기업인 스타넥스와 로봇 전문 기업 로봇앤모어가 22일 인공지능(AI) 기반 첨단 감시 및 정찰 로봇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날 오후 서울 금천구 스타넥스 본사에서 협약식을 열고 국방과 산업안전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지능형 감시·정찰 로봇 시스템 개발에 협력하고, AI 기반 영상 분석 및 자율주행 기술을 융합해 차세대 무인 감시 설루션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AI 기반 실시간 영상 분석 및 이상 상황 탐지 기술 공동 개발 △자율주행 정찰 로봇 플랫폼 설계 및 시제품 제작 △위험 환경 대응 특화 기술 적용 및 현장 실증 사업 추진 등이다. 양사는 향후 시범 사업, 실증 테스트, 공동 마케팅, 수출 전략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상래 스타넥스 대표이사는 "이번 협업은 기존 정찰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국방 및 산업안전 분야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능형 감시·정찰 로봇을 통해 국가안보와 산업안전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전상원 로봇앤모어 대표는 "스타넥스의 방위산업 전문성과 로봇앤모어의 기술 역량이 시너지를 내 차세대 로봇 기술이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글로벌 방산 및 로봇 시장을 함께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oodda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