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발달장애 아동 핸드볼 교육 사업…특수학교 4곳서 운영
SK슈가글라이더즈·한체대 협약…임직원 기부금으로 운영
- 금준혁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SK이노베이션(096770)은 16일 여자 핸드볼 구단인 SK슈가글라이더즈, 한국체육대학교와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의 신체발달 및 사회적응 능력을 키워주는 핸드볼 교육 지원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서울 및 대전 소재 4곳의 특수학교에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핸드볼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필요한 비용은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급여의 1%를 기부해 조성한 '1%행복나눔기금'에서 지원한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부터 SK슈가글라이더즈와 한체대 특수체육교육과가 공동 개발한 발달장애 맞춤형 핸드볼 교실 프로그램을 서울 지역 특수학교 2곳에서 시범 운영한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발달장애 아이들의 정서 및 신체기능 발달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고, 학교와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올해부터는 대전 지역까지 확대해 정규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게 됐다.
올해 핸드볼 교실에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3000여명과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 30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SK슈가글라이더즈 선수단과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은 핸드볼 교실에서 발달장애 아이들을 1대1로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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