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알짜 자회사 SK실트론 지분 매각 검토…리밸런싱 추진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SK(034730)그룹이 알짜 계열사인 SK실트론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8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다수의 사모펀드와 SK실트론 매각 논의를 시작했다.
SK실트론은 반도체 원판인 웨이퍼를 생산한다. SK㈜는 SK실트론의 지분 51%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2조 1268억 원, 3155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12.4% 증가한 실적이다。
SK그룹은 지난해부터 비핵심 자산을 매각하는 리밸런싱 작업을 추진 중이다. 일부 알짜 계열사를 매각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미래 투자 재원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매각 검토 역시 리밸런싱 작업 중 하나다.
SK㈜ 관계자는 "SK실트론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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