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역대 최대 규모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 개막
배터리 기술의 현재와 미래 ‘원통형 배터리 등 혁신기술 선보여’
해외기업 172개등 688개사 참여, 글로벌 배터리 전시회로 자리 매김
-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역대 최대 규모의 배터리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가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인터배터리 2025에는 688개사, 2330부스가 참여해 전년 대비 참가 규모가 20% 늘어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약 8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에는 LG에너지솔루션의 ‘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 삼성SDI의 ‘50A 급 초고출력 원통형 배터리’ 등 다양한 배터리 관련 혁신기술과 미래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에는 BYD, EVE 등이 최초로 참가하는 등 중국, 미국, 일본, 영국, 독일 등 172개 해외 기업이 참여해 글로벌 배터리 전시회로 자리 매김한다.
안덕근 산자부 장관은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전시장을 살펴봤다. 이번 전시는 7일까지 3일동안 계속된다.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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