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A 산불 구호 위해 100만달러 규모 전자제품 기부
저소득층에 필수 가전, 학생·교사엔 PC·태블릿 제공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 및 주민들을 위해 100만 달러(약 14억5000만 원) 규모의 가전·태블릿 등 전자제품을 기부한다.
7일 삼성전자 미국 뉴스룸에 따르면 삼성전자 미국 법인과 삼성반도체는 해비타트 오브 그레이터 로스앤젤레스, 팀 루비콘, 로스앤젤레스 통합 교육구 교육재단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LA 대형 산불 피해를 본 지역사회 재건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우선 보험이 없거나 소득이 낮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필수적인 가전제품을 지원한다. 학생과 교사에게 PC, 태블릿 등을 제공해 교육이 중단 없이 지속되도록 돕는다.
또 재난 현장에서 봉사하는 재향군인 중심 조직 팀 루비콘에 첨단 통신 장치를 제공해 현장에서 정부 기관이나 자원봉사자들과 원활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지난달 7일부터 LA 지역에서 발생한 2건의 산불로 최소 28명이 숨졌고 1만 6000개 이상의 건물이 소실돼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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