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계열사별 성과급 책정…SK엔무브 800% 최대

SK이노베이션이 입주해있는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 본사 모습.  2021.4.1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입주해있는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 본사 모습. 2021.4.1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SK이노베이션(096770)이 올해 계열사별로 기본급 기준으로 최대 800%의 성과급을 지급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계열사별 성과급 지급에 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금액은 기본급 기준으로 0∼800%로 책정됐다.

윤활유 사업 자회사 SK엔무브는 800%를 지급하기로 했다. 에너지 자원개발 회사인

SK어스온은 400%를 성과급으로 책정했다.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CLX) 내 기술 감독직은 660%를 받게 됐다.

반면 전기차 캐즘 여파로 1조 원 넘는 적자를 기록한 SK온은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과거 SK이노베이션은 계열 자회사 간 차등 없이 성과급을 지급했다. 하지만 지난 2022년부터 개인뿐 아니라 회사 성과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