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첨단소재, 작년 영업익 26.2% '쑥'…"타이어코드가 효자"

조조현상 HS효성 부회장/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조조현상 HS효성 부회장/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HS효성첨단소재(298050)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6% 넘게 증가했다. 탄소섬유 업황 부진에도 타이어코드 사업이 견조한 수익성을 내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HS효성첨단소재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3조3112억 원, 영업이익 2197억 원을 잠정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22%, 4.73%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782억 원으로 38% 늘었다.

회사는 "타이어 보강재 부문 등 판매량 증가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HS효성첨단소재는 스틸 코드·나일론 타이어코드·폴리에스터(PET) 타이어코드 3대 타이어 보강재를 모두 생산하는 세계 유일의 기업이다.

dongchoi8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