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연말까지 캐시앤마일즈 최대 2000마일 환급 이벤트
보너스핫픽에 리스본 등 신규노선 추가
- 금준혁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대한항공(003490)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캐시 앤 마일즈'로 항공권을 구매하는 승객에게 마일리지를 환급하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노선별로 일정 수준 이상 마일리지로 결제 후 탑승하면 최대 2000마일리지를 돌려준다. 캐시 앤 마일즈는 항공권 구매 시 운임의 최대 30%까지 고객이 원하는 만큼 마일리지로 지불할 수 있는 복합결제서비스다.
대한항공은 지정된 서비스 노선에서 보너스 항공권을 구매할 때 공제 마일리지를 할인해주는 '보너스 핫픽'도 운영 중이며 올해 신규 취항한 리스본, 마카오, 타이중 등이 포함됐다.
오는 27일까지 스카이패스 딜 기획전도 실시한다. 월동 준비를 테마로 가습기·손난로 등 생활용품과 설렁탕 등의 가정 간편식을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다.
KAL스토어에 3만 마일 이상 대한항공 로고상품을 구매한 고객에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고 레디백, 텀블러 등 인기 상품에 최대 20% 할인을 적용한다.
이밖에 12월 1일부터 한진관광 여행상품에 마일리지로 발급한 바우처를 사용하면 페이백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rma1921k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