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코퍼레이션, 빈백 브랜드 보니타와 충전재 공급 계약

요기코퍼레이션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Yogibo(요기보)의 한국 총판 기업 요기코퍼레이션은 국내 빈백 브랜드 보니타와 빈백 전용 충전재 HRF(High Resilience Foam)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요기코퍼레이션이 독점 판매권을 가지고 있는 HRF는 현존하는 빈백 충전재 중에서 가장 뛰어난 내구성을 가진 소재로, 글로벌 빈백 소파 브랜드 요기보의 상위 모델인 프리미엄과 프리미엄 플러스 제품 라인에 사용되고 있다. 이 신소재는 기존에 빈백 충전재로 사용되어왔던 EPS와 EPP 소재의 단점인 발포가스 냄새와 꺼짐 현상을 보완하였을 뿐만 아니라 탁월한 탄성과 복원력으로 더욱 부드러운 사용감을 자랑한다.

빈백 브랜드 보니타는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빈백 소파 브랜드로, 고객의 편안함과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유의 디자인 감각과 혁신적인 제품 개발로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보니타는 요기코퍼레이션의 기술력을 적용하여 자사의 빈백 제품에 한층 더 뛰어난 내구성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고품질의 빈백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3년 3월 1일부터 상용화한 요기코퍼레이션의 HRF 빈백 소파 충전재는 내구성, 복원력, 탄성이 강화된 무독성 친환경 소재일 뿐만 아니라 99.9% 항균력을 갖췄다.

빈백뿐만 아니라 바디필로우와 같이 동그란 비즈(Beads) 형태의 충전재가 들어가는 다양한 제품들에 적용되고 있으며 내구성과 편안함이 모두 필요한 제품의 품질을 한층 높여줄 수 있다. 요기코퍼레이션은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브랜드와 손잡고 빈백 소파 OEM 및 ODM 솔루션 제공을 통해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