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지분 투자…니켈 확보

에코프로비엠 청주 오창 본사 전경(에코프로 제공) ⓒ News1
에코프로비엠 청주 오창 본사 전경(에코프로 제공) ⓒ News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에코프로(086520)는 약 1100만 달러를 투자해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니켈 제련소 '그린 에코 니켈' 지분 9%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린 에코 니켈은 연간 약 2만 톤의 니켈을 생산하는 제련소다.

에코프로는 투자 지분에 맞는 니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그린 에코 니켈에 추가 투자도 검토한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