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 "지난해 글로벌 실리콘 웨이퍼 역성장…반도체 수요 둔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에서 관람객들이 반도체웨이퍼를 살펴보고 있다. 2023.10.2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에서 관람객들이 반도체웨이퍼를 살펴보고 있다. 2023.10.2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강태우 기자 = 지난해 전 세계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과 매출액이 '반도체 한파' 영향으로 3년간의 성장세를 멈추고 모두 역성장했다.

14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발표한 최신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매출액'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세계 실리콘 웨이퍼 면적 출하량은 126억200만 제곱인치, 매출액은 123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보다 각각 14.3%, 10.9% 줄어든 수치다.

SEMI 측은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과 웨이퍼 매출액은 지난 3년간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작년에는 재고 조정과 반도체 수요 둔화에 따라 역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burn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