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외국인 관광객 1500명에 음식·배달 최대 80% 할인
크리에이트립 홈페이지·앱 이용 외국인 관광객 대상…내달 30일까지
- 김기성 기자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여행 플랫폼 '크리에이트립'과 내달 30일까지 외국인 관광객 1500명에게 음식과 배달 서비스를 최대 8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 한다고 4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K-푸드 프로모션'(Enjoy Korean Food Like a Local)은 한국 방문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과 미식 탐방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을 착안해 이들의 한식 체험과 소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많은 서울 종로구와 용산구, 송파구의 음식점 48곳이 참여한다.
외국인 관광객은 크리에이트립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가맹 음식점의 음식과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8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혜택은 선착순 1500명에게 지급된다.
또 이곳에서 텐트·돗자리와 음식 배달 서비스를 결합한 '한강에서 배달음식 즐기기' 패키지도 이용 가능하다.
공사는 이번 행사와 연계해 한국의 이른바 'MZ세대'들이 한국 음식을 즐기는 방법이 담긴 ‘LiKe a LOCAL ― K-로컬 미식여행’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국문 가이드북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다.
이달 말에는 영어 등 4개 언어로 번역한 가이드북을 한국관광통합 마케팅 플랫폼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은 "K-푸드는 이제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음식이 됐고, 한국 여행 시 꼭 경험하고 싶은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수요에 맞는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홍보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goldenseagu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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