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3년만에 일본 마쓰야마·시즈오카 노선 재운항

제주항공 일본 소도시 노선 재운항 기념식(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 일본 소도시 노선 재운항 기념식(제주항공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제주항공(089590)은 27일 코로나19로 운항을 중단한 지 3년만에 일본 소도시 마쓰야마와 시즈오카 노선을 재운항한다고 밝혔다.

인천~마쓰야마는 주 5회, 인천~시즈오카는 주 3회 일정이다. 마쓰야마와 시즈오카는 재운항 첫날인 26일 기준 각각 94%, 83%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양 노선은 국적항공사 중 제주항공이 단독으로 운항하는 노선이다.

rma1921k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