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유니폼, 파우치로 재탄생…아시아나, 400개 한정판매
- 금준혁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은 16일 친환경 패션업체 '단하'와 협업해 유니폼을 재활용한 여행파우치 5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취항지인 서울, 하와이, 방콩, 홍콩, 다낭의 이미지가 연상되는 디자인으로 구상됐다. 가격은 1만9000원으로 한국내셔널트러스트 네이버스토어에서 400개를 한정 판매한다. 수익금 전액은 강화 매화마름군락지 생태계 보전활동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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