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권 아시아나항공 대표 사임…원유석 본부장이 직무대행(종합)
임기 3개월 남기고 일신상 사유로 사임
'화물 전문가' 원유석 직무대행 체제로
- 이장호 기자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대표가 임기를 3개월 앞두고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대표 직무대행은 화물본부장인 원유석 전무가 맡는다.
2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정 대표는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다.
정 대표는 1988년 8월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해 재무·기획·영업·인사·노무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경영지원ㆍ재무담당 임원, 전략기획본부장, 중국지역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 3월 대표로 취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9일부로 원유석 전무를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원 대표 직무대행은 1990년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해 인사팀장, LA 화물지점장, 경영관리 본부장, 화물 본부장 등을 거친 인사, 화물 부문 전문가다.
원 직무대행은 "급변하고 있는 대외 환경 속에서 아시아나항공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ho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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