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커피 대신 마시며 스트레스 해소"…'코알라카르마' 국내 첫 선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호주 프리미엄 천연허브 릴렉세이션(진정) 음료인 '코알라카르마'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21일 코알라카르마를 독점수입하는 빅오션인터내셔널(대표 임대해)에 따르면 이 제품은 체내에서 빠르게 흡수되도록 개발된 약탄산음료다.

천연허브 추출물과 호주의 청정탄산수로 만들어 섭취 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유지시켜주는 기능성 음료다.

많은 사람들이 알코올이 든 술과 카페인 함유가 많은 커피 등을 마시며 스트레스를 푼다. 하지만 이는 건강을 해치는 안 좋은 습관이다.

그러나 술과 커피 대신 코알라카르마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집중력과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몸과 마음의 안정 및 밸런스를 찾아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3無(무카페인, 무알코올, 무글루텐) 제품인 코알라카르마는 오리지널과 무설탕 두 제품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99% 이상 호주산 원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호주정부 소비자법에 따른 원산지정보 공식인증을 받은 순수 '호주산'이다.

한국 공식독점수입판매원인 빅오션인터내셔널은 해당 제품의 브랜드상표권을 획득해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한 브랜드 구축과 사업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빅오션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이를 해결하는 새로운 대안을 제공한다는 취지하에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음료에 대한 새로운 시장과 건강한 음용문화를 만들어 아시아지역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특급호텔, 리조트 및 골프장을 시작으로 대형유통사와의 계약을 통해 제품 판매량이 점차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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