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시대 필수 아이템" 이클립스 '쿨링 소프트 캔디' 2종 출시
한국마즈, 씹어먹는 민트 캔디 선보여
- 박수빈 인턴기자
(서울=뉴스1) 박수빈 인턴기자 = 글로벌 민트 브랜드 이클립스(ECLIPSE)는 씹어먹을 수 있는 민트 캔디 '쿨링 소프트 캔디'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젤리, 소프트 캔디 등 말랑한 식감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쿨링 소프트 캔디와 같은 씹어먹을 수 있는 부드러운 제형의 신제품이다.
이클립스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며 입안 내 텁텁함을 해소하기 위한 민트 캔디의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착안해 기존 하드 제품에 소프트 민트 제품까지 더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클립스 쿨링 소프트 캔디는 상쾌함을 극대화할 페퍼민트 향과 상큼 달달한 레몬 민트향 2가지로 출시했다. 기존 제품이 지닌 상쾌함은 그대로 살리고 부드러우면서 쫀득한 식감을 더했다.
제품은 팩 형태이며 가격은 1팩(45g)에 1500원이다. 제품은 전국 주요 편의점과 대형마트, 슈퍼 및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클립스의 제조사 한국마즈의 관계자는 "쿨링 소프트 캔디는 기존 이클립스 제품을 사랑해주신 분들뿐만 아니라 보다 부드러운 제형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시를 기념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10일까지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내 더 알아보기와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제품 쫀득 민트 체험단(100명)에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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