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새 TV광고 공개…"비대면 시대, '열일'하는 반도체"
언택트 사회 이끄는 반도체 기술 소개
- 정상훈 기자
(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 = "일이 아주 신나게 많네요." "우리가 요즘 이래, 언택트 시대."
SK하이닉스가 언택트(Untact·비대면) 시대 반도체의 활약상을 의인화한 새로운 TV광고를 31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광고를 통해 비대면 시대에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켜주는 기술의 중심에 메모리 반도체가 있다고 말한다.
배우 문태유·박성준씨는 각각 '선배 반도체'와 '후배 반도체' 역할을 맡아 '열일'하는 반도체의 모습을 재미있게 소개한다.
이들은 온라인 수업부터 새벽배송이 가능한 인터넷 쇼핑, 화상회의와 OTT 서비스 등 비대면 시대에 소비자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헤어진 전 여자친구에게 '자니?' 문자를 보내려는 고객을 위해 78KB의 메모리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뿐만 아니라 월급 확인부터 배달 주문까지 반도체 기술을 통해 실현한다.
영상은 이 같은 비대면 기술의 중심에 메모리 반도체가 있다는 메시지를 젊은 층의 유머코드로 표현하고 있다. '그라믄 안 돼'와 같은 '밈'(meme) 코드도 담겼다.
전지적 반도체 시점을 이 같은 유머코드로 표현하면서 반도체 기술이 낯설고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려 한 것이다.
광고는 그러면서 "언택트 시대에도 세상이 멈추지 않도록, SK하이닉스의 첨단 반도체가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여러모로 어려운 시국이지만, 따뜻한 감성의 기술 이야기가 담긴 SK하이닉스의 영상 콘텐츠들이 많은 분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2년 전에도 반도체를 의인화한 광고를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번 광고도 이전 작품을 함께 했던 이노션 월드와이드와 함께 제작했다.
sesang22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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