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9일간 국내외서 6만3천여명 임직원 봉사활동

최정우 포스코 회장(오른쪽)이 정현복 광양시장과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포스코 제공) ⓒ 뉴스1
최정우 포스코 회장(오른쪽)이 정현복 광양시장과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포스코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포스코는 전세계 55개국 6만3000여명의 그룹 임직원들이 특별 봉사주간인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Global Volunteer Week)'를 맞아 다음달 1일까지 9일동안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기간동안 포항에선 수중 해양환경 정화활동과 심폐소생술·응급처치교육, 지역 소외아동 작은 운동회 등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광양에선 자매마을 농기계 및 전기수리, 배려계층 아동 수영교실, 희망하우스 제10호 입주식 등이 진행된다.

최정우 회장은 지난 24일 광양제철소 인근 진상면 섬거마을에서 벽화 그리기, 독거노인 집안 도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또 광양 지역 농기계수리재능봉사단의 활동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룹사에선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천 지역아동들에게 영어교육 재능기부 봉사를, 포스코건설이 건설교육 재능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19개 그룹사 임직원들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동참한다.

중국에선 경로원 배식봉사 및 조선족 학교 학용품 지원 등을, 인도에선 환경개선 및 의료봉사를, 인도네시아에선 인근 지역 고아원 시설수리를 진행하는 등 해외에서도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에 참여한다.

태국에선 포스토 동남아대표법인(POSCO-SouthAsia) 임직원들이 인근지역 초등학교에 스틸차광막과 양호실을 설치하고 도서관을 개축하고, 스테인리스생산법인(POSCO-Thainox) 임직원들은 한국 참전기념비 헌화 및 주변 정화활동과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한다.

포스코는 올해 재능봉사단을 집중 발굴·육성해 현재 운영중인 26개의 재능봉사단을 연말까지 50개로 확대할 계획이며, 올해 말 기업시민 성과공유회를 열어 우수사례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themo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