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커뮤니케이션즈, 스파이스박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글로벌 마케팅 서비스 강화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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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디지털 마케팅 회사 ㈜포스트커뮤니케이션즈(대표 최광성, 이하 포스트컴)가 일본 디지털 마케팅 회사 ‘스파이스박스(Spicebox)’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글로벌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스파이스박스는 2003년 설립된 일본의 유명 디지털 마케팅 회사로서 일본 유수 기업의콘텐츠 마케팅, 인플루언서 마케팅, 웹 동영상 등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로써 포스트커뮤니케이션즈는 양국에 특화된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목을 받고 있다.

양사는 상호간의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공유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교류를 확대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의 주요 마케팅 플랫폼에 대한 고찰을 바탕으로 시장과 타깃을 면밀히 분석해 차별화된 전략과 서비스 제공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포스트컴 최광성 대표는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포스트컴과 스파이스박스가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 시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더욱 많은 글로벌 마케팅 회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은 포스트컴이 그동안 추진해 온 글로벌 마케팅역량 및 경쟁력 강화의 하나로 진행하게 됐다”며 덧붙였다.

한편, 포스트컴은 2015년 설립된 국내 최대 디지털 마케팅 회사다. 국내 유수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인스타그램 광고 집행, 글로벌 소셜 광고 100만불 수주 등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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