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벨로스터 50만원 할인…기아차, 선착순 4000명 할인

완성車업계, 4월 맞아 다양한 할인·판매 조건

신형 벨로스터. (현대차제공)/ⓒ News1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국내 완성차 업계가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4월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 및 판매 조건을 내걸었다.

3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신형 벨로스터 출시를 기념해 '욜로 라이프! 벨로스터'를 진행한다. i30와 i40, 벨로스터를 구매한 이력이 있는 고객이 이번 신형 벨로스터를 구매하면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새 봄맞이 뉴 스타트 페스타 행사도 이어간다. 쏘나타 뉴라이즈를 구매하면 120만원의 현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지난달과 동일하게 아반떼, i30 및 코나를 사는 고객에게는 각각 70만원, 50만원의 할인이 주어진다. 여기에 1.9% 저금리 또는 30만원의 캐시백도 제공된다.

기아자동차는 신형 K3를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15% 할인 혜택을 준다. 신형 카니발 구매 고객 중 선착순 3000명에게는 100만원을 할인한다.

모닝 구매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이달 중 모닝을 구매한 후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하면 LG전자 식기세척기와 발뮤다 더 토스트, 발뮤다 전기주전자, 모닝 20만원 할인쿠폰 등을 추첨해 제공한다. 5년간의 자동차세인 40만원도 지원한다.

K시리즈 리뉴얼을 기념해 K3, K5(하이브리드 포함), K7(하이브리드 포함) 등 K시리즈를 출고한 고객은 1년마다 금리가 1.5%씩 인하되는 신개념 구매 프로그램인 '마이너스 할부'를 받을 수 있다.

가족 중 기존 K시리즈를 출고한 이력이 있으면 출고건을 합산, 최대 9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시리즈 구입 후 1개월 내 교환을 희망하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토닉, 니로, 스포티지, 쏘렌토 등과 교환이 가등하다. 다만 차량 차액과 등록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쌍용자동차는 고객 상황에 맞춰 구매부담을 최소화하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란도 브랜드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매 시 100만원(또는 8인치 내비게이션+50만원)을 지급하며, 선수율 제로에 1.9~4.9%(36~72개월) 저리로 구매할 수 있는 1-2-3 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르노삼성은 교원, 공무원을 대상으로 최대 180만원을 깎아준다. 2017년형 SM6는 100만원을, QM3는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2019년형 SM6와 SM3, SM5, SM7, QM6 등은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금으로 2017년형 SM6를 구매하면 30만원, SM6의 TCe/dCi 트림을 선택하면 50만원의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경영 정상화가 지연되면서 지난달 내수 판매가 반토막난 한국지엠도 판매량 회복을 위해 '쉐비 프로미스'를 연장했다. 한국지엠은 이달에도 스파크 80만원, 말리부 및 트랙스 100만원, 크루즈 최대 400만원의 현금 할인과 동시에 4.5% 할부 프로그램까지 이용 가능한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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