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동경 항공권 4만1100원부터 판매

에어서울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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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에어서울이 18일부터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99%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사이다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3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운행되는 14개 국제선 노선 항공권에 적용된다.

편도 총액 기준으로 일본의 경우 동경 4만1100원, 오사카 3만9900원, 히로시마 3만5900원, 시즈오카·다카마쓰·요나고·도야마·나가사키·구마모토는 3만7900원부터 판매된다.

동남아·괌 노선은 코타키나발루 4만8700원, 홍콩 4만6300원, 씨엠립 5만8700원, 보라카이 5만7500원, 괌 8만5100원부터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특가권이지만 수하물 무게는 종전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일본·동남아, 괌 노선의 수하물 무게는 각각 15㎏, 23㎏까지 가능하다. 특가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구매할 수 있다.

haezung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