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8대 호텔그룹 ‘밴티지 그룹’ 브랜드··· ‘밸류호텔 이천’ 7일 모델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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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소액투자, 개별등기, 관리부담이 없는 분양형 호텔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하지만 호텔의 브랜드, 운영사가 어떤 시스템으로 운영하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천차만별일 수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운영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갖춘 브랜드 및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7일 오늘부터 본격적인 객실 분양에 나선 분양형 호텔 ‘밸류호텔 이천’ 주목 받고 있다. 이 호텔은 세계적으로 1200여개 호텔을 거느린 세계 8대 호텔기업 ‘밴티지 그룹’의 ‘밸류호텔’ 브랜드로 밸류호텔 코리아 운영법인 ㈜알라코리아의 선진운영시스템을 도입한다. 현재 부산을 비롯해 강릉, 세종, 수원 등 전국 지역에서 운영되며 우수성을 검증 받은 브랜드 호텔이다.

국내 밸류호텔의 운영을 맡고 있는 ㈜알라코리아는 미국호텔협회에 등록된 국내 유일의 호텔 교육 회사이다. 또 마케팅 지원서비스, 교육서비스, 호텔경영컨설팅 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국내 호텔 개발 및 운영과 수익관리 지원, 호텔 위탁경영사업을 추진해 신뢰도가 높다.

여기에 ‘밸류호텔 이천’이 들어서는 이천시는 이천도자기축제, 세계도자기비엔날레 등 다양한 축제 및 공예예술축제가 펼쳐지는 세계적 유네스코 창의도시이다. 또 안흥유원지, 중리천, 주변공원 및 인근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고 이천역세권개발과 중리택지지구 등 개발비전이 집중된 곳으로 지역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인근에는 SK하이닉스, 신세계푸드물류가공센터, 현대엘리베이터 등이 집중되어 있다. 총 20개 대기업과 924개 기업체가 입주하게 되는 대규모 산업체 배후지로 풍부한 수요층 확보가 기대된다. 한해 관광객도 100만명에 육박하는 도시로 지역 내 숙박업소 객실가동률이 약 90%대에 달한다. 하지만 지역 내 숙박업소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런 이천시 내 신규 공급 소식을 전한 ‘밸류호텔 이천’이 주목 받고 있다. 이천시 도심권 중심에 위치하는 호텔로 경강선(판교~이천~여주) 이천역이 지난 해 9월 인근에 개통되는 등 서울 및 수도권 진출입 여건이 크게 개선돼 개발에 따른 수혜효과도 기대된다.

주요도로는 국도 42호선, 지방도 325호선, 영동고속도로 덕평IC,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 등이 있다. 지난 해 말 착공한 제2외곽순환도로 이천~오산 구간도 오는 2021년 개통될 예정이며, 서울-세종고속도로를 정부에서 추진 중이다.

다양한 부대시설도 눈에 띈다. 하늘 정원, 휘트니스센터, 비즈니스를 위한 고급 로비, 세계적 수준의 스파와 마사지 시설, 컨퍼런스룸, 조식 뷔페 라운지 등이 구축될 계획이다.

특히 ‘밸류호텔 이천’은 합리적인 분양가가 돋보인다.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실제로 7년간 8% 수익보장(2년 확정, 3~7년 가동률 65%시)을 해준다. 더불어 매년 10박 무료숙박 이용(밸류호텔 이천, 밸류호텔 강릉)과 부대시설 이용 및 할인, 조식제공, 밸류호텔 멤버쉽 발급, 국내 밸류호텔(8개 예정) 50%할인 등의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렌탈쉽 혜택도 주어진다.

호텔은 경기 이천시 중리동에 자리한다. 규모는 지하 3층~지상 20층이며, A~D타입, 총 270실로 구성된다. ㈜더유플러스가 시행하고 SC제일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한편, ‘밸류호텔 이천’은 금일(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해 객실분양에 돌입하고, 위치는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285-1번지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오픈 4일간)과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또 계약자 대상으로 명품백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no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