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까지 20분대…하남 덕풍동 그린나래 아파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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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도심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요동치는 부동산 시장으로 인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인근 지역의 인기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대체 지역으로 손꼽히던 수요지는 이미 꽉 들어찬 가운데, 강동구와 송파구에 인접한 하남시가 새로운 대체 수요지로 떠오르고 있다.

하남은 최근 복한쇼핑센터가 들어서며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탔을 뿐만 아니라 미사 강변도시, 하남 강일지구, 풍산지구로 이어지는 신주거 벨트가 형성되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또한 지하철 연장선이 들어설 것으로 알려지면서 강남권으로의 접근성이 높아져 교통 인프라까지 갖춘 주거지역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하남의 센트럴파크, 덕풍공원과 맞닿아 있는 그린나래 아파트는 최근 최고의 주거환경의 조건으로 손꼽히는 숲세권으로, 덕풍공 원뿐만 아니라 덕풍천, 위례둘레길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인접해있다. 또 홈플러스,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이케아, 코스트코가 건설 예정에 있어 도심 이상의 생활 편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도 SD병원을 비롯해 문화예술관, 하남시청, 주민센터, 시립도서관 등 공공시설과 단지 인근에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한국애니메이션고 등 다수의 학교와 학원가가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함께 갖추고 있다.

더불어 그린나래 아파트는 고급 자재와 신식 단열 시스템. 층간소음방지재, 1등급 보일러 등 최신 시설을 시공했음에도 인근 구형 아파트 시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다. 현재 매주 모델하우스를 찾는 방문 인파에 50% 가까이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

프리미엄 주거환경을 갖춘 그린나래 아파트는 건축 후 분양을 하는 후분양 방식으로 분양이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9월 1일이며 분양 관련 내용은 그린나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덕풍동 537-4 그린나래 아파트 2층에 위치해 있으며, 현장을 방문하면 구경 및 즉시 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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