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대구~나리타 주 7회 신규취항…대구발 노선 대폭강화
- 심언기 기자
(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에어부산이 8일부터 대구~도쿄(나리타) 노선을 주 7회 신규 취항한다.
에어부산 대구~나리타 노선은 매일 오전 8시40분 대구공항을 출발해 오전 10시40분 나리타공항에 도착(BX116)하는 일정이다.
복편(BX115)은 나리타공항에서 오전 11시40분 출발해 오후 2시10분 대구로 돌아오며, 에어부산은 기내식을 무상 제공하고 20kg까지 위탁수하물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대구~도쿄 노선은 에어부산의 23번째 국제선 노선이며, 에어부산은 대구를 출발하는 4개 일본 노선을 운항한다. 이들 노선에는 195석 규모의 A321-200 항공기가 투입된다.
에어부산은 성수기를 맞아 지난 7일부터 대구~삿포로 노선을 주 3회에서 주 5회로, 이날부터는 대구~오사카 노선을 매일 1회에서 매일2회로 증편했다.
이로써 대구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에어부산 노선은 4개(후쿠오카, 오사카, 삿포로, 도쿄)로 늘어났고, 운항편도 기존 주 17회에서 주 33회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하게 됐다.
부산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부산은 포화상태인 김해공항을 대신해 최근 대구 노선을 확장하고 있다. 이 지역을 연고로 한 LCC 티웨이항공 등과 동남권 항공운송 시장에서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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