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백타운하우스 H카운티, 평화로운 전원주택 삶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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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자연 속 주택’, ‘힐링라이프’ 등 자연친화적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서울 인근 주택 매물이 형성되고 있다. 하지만 전원주택은 자연스럽게 도심과 멀어질 수밖에 없고 도시 생활에서 마음껏 누렸던 인프라를 포기해야 하는 기회비용이 따른다.

이런 니즈를 고려해 최근 각광받는 것이 타운하우스다. 웰빙 라이프에 대한 니즈를 갖춘 사람들이 단지를 형성해 전원주택 생활을 시작하는 타운하우스는 도시와 인접한 지역을 중심으로 들어서 아파트 못지않은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여유로운 생활을 만끽하고 싶은 중장년층은 물론, 자유롭고 편안한 방식의 육아를 선호하는 젊은 부부들 사이에서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용인 기흥에 타운하우스의 장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입주민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 ‘용인 기흥H카운티’가 분양을 시작해 화제다.

관계자는 “타운하우스는 여러 세대가 모여 있다는 점 때문에 입주민의 취향을 반영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를 고안해 기흥타운하우스 H카운티는 타운하우스의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으면서도 입주자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디자인 설계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용인타운하우스, 자연과 도심 인프라 한번에 누린다

동백타운하우스 용인 기흥H카운티의 또다른 장점은 여유로운 환경에서 도심 인프라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산41-5번지에 조성될 현장은 상하초중학교, 성지고, 강남대, 유치원, 이마트, 기흥호수공원, 한국민속촌 등 학군 및 생활 인프라가 무려 반경 1㎞내에 인접해 있다. 최근에는 용인시와 연세의료재단에서 의료복합첨단산업단지 투자 의향서가 접수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개발 호재에 대한 기대감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20만8973㎡로 건설된 의료복합 도시첨단산업단지에는 대학종합병원, 의료관련 R&D단지, 의료관광시설, 의료첨단 기업 등이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기흥H카운티는 이곳과 500m 안팎에 위치할 정도로 위치적 조건이 좋다.

여기에 교통 프리미엄도 갖췄다. 기흥 타운하우스는 분당선, 용인경전철, GTX 등을 이용해 서울 및 다른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할 뿐 아니라 단지 진입로에 설치 된 광역 및 시내 버스 정류장이 있어 서울, 분당, 수원 등을 오가는데 어려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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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미팅 통해 1:1맞춤형 주택 건설

기흥 타운하우스 H카운티에서는 누구나 꿈꾸는 내집 마련을 위해 입주자의 의견을 고려한 맞춤형 주택을 건설한다. 이미 설계도를 완전히 갖춘 상태에서 분양을 시작하는 다른 타운하우스와 달리 입주자가 설계 미팅에 직접 참여, 자신의 의견과 니즈를 적극적으로 어필할 수 있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내부 디자인을 도입한다.

내부 평형 역시 84~180평 규모 필지에 27평, 34평 등 최근 인기가 높은 실속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전 세대 남향 구성으로 조망권을 확보했다. 84~180평 규모 필지는 꽃과 채소를 기를 수 있는 개별 정원과 개별 주차장, 옥상 테라스 등을 더해 고급스러운 입주자만의 주택을 완성한다.

때문에 주택의 간격이 붙어 있는 성냥갑식 설계가 아닌, 프라이빗한 여유공간을 충분히 확보한 이국적인 전원주택에서 생활할 수 있다.

관계자는 “최근 다시 거세어진 분양 열풍에 피로감을 느낀 소비자들을 위해 입주 시까지 10%의 계약금 및 중도금 무이자, 입주금 만으로 분양 체결 등 합리적인 분양 방식을 채택하였으며 신탁을 통해 자금 관리 역시 투명하고 안전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no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