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동남아·中·日 20개 노선 특가…13만9400원부터

(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소속 항공동맹인 스타얼라이언스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국내선·국제선 25개 노선에 대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할인 대상은 국제선 20개, 국내선 출·도착 5개 노선으로 20일부터 29일까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국제선의 경우 5월 8일부터 31일 사이에 출발하는 △일본 7개 노선(하네다·나리타·삿포로 등) △중국 8개 노선(베이징·상하이(푸동)·항저우 등) △동남아 5개 노선(홍콩·호찌민·델리 등) 등 총 20개 노선에 한해 왕복 총액 최저운임 13만9400원부터 한정 판매된다.

국내선은 4월 20일부터 5월 31일에 출발하는 제주 출·도착 △김포 △광주 △여수 △청주 △대구 등 5개 노선이 할인 대상이다. 편도총액 최저운임 주중 2만3000원, 주말 2만5000원부터 한정 판매한다.

특가 항공권 판매기간 동안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페이지에서는 '퀴즈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퀴즈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일본 노선 왕복항공권(10명) △스타얼라이언스 모형 비행기(10명) △여행용 보조배터리(50명)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1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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