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테크노밸리 섹션오피스 ‘동탄KTX밸리’ 선착순 호수 분양 진행 중
- 노수민 기자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동탄 테크노밸리는 총 143만m²로 판교 테크노밸리의 2.3배의 규모, 광교 테크노밸리의 11.5배 규모의 첨단산업 집적 클러스터로서 20만 명 이상의 관련 종사자가 근무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올해 완공되는 KTX동탄역을 이용하면 서울 진입까지 12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며 2021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철도(GTX)를 타면 강남까지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입지와 교통여건을 우선시하는 기업들의 입주문의가 많은 상황이다.
'동탄 KTX밸리'는 동탄테크밸리 내 초입 대기업 예정부지 앞 코너 변에 대지면적 3,114,00㎡ 연면적 15.259.33㎡ 규모로 상가 28실, 섹션오피스 126실로 구성되며, 옥상층까지 유리 마감의 중정 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1층 상가는 6.4m 층고이며 섹션오피스 층고 또한 5m 이상으로 복층 시공이 가능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시스템에어컨과 3면 발코니 무상제공 등이 제공된다.
김희석 서정디엔씨 대표는 "동탄KTX밸리는 대기업의 사옥부지와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인접해 5만여 명의 상주인구를 확보하게 된다"며 "풍부한 임대수요와 더불어 향후 건물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도금 대출은 무이자로 지원하며 잔금 납부 시점에는 분양금액의 70~80%에 해당하는 정책자금 대출도 받을 수 있다. 입주 가능 업체는 취득세 50% 감면 혜택을 받는다.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동탄KTX밸리로 이전하는 업체의 경우에는 4년간 법인세 100% 감면과 이후 2년간 추가적으로 50%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재산세 37.5% 감면 혜택도 있다.
현재 선착순으로 호수 분양 중이며 동탄KTX밸리 모델하우스가 개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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