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인프라와 미래 가치 갖춘 단독주택단지 어디? ‘오포 신현리’ 주목

단일토지 국내 최대 규모 ‘오포 한양립스’, 분당까지 차로 3분이면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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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최근 타운하우스, 전원주택 등이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단독주택으로의 이사를 준비 중이라면 사전에 반드시 챙겨봐야 할 것들이 있다. 주거 만족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교육 및 생활 인프라 구축 여부와 미래가치가 바로 그것이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단독주택 수요층의 경우 여유로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지역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환경적인 측면만을 지나치게 고려해 입지를 선정할 경우 이주 이후 생활 인프라 부족으로 곤욕을 치를 수 있다고 지적한다. 또한 교통, 인프라 등이 갖춰져 있지 않은 지역의 경우 미래가치 역시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기존의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생활권 전원주택단지가 단독주택 입지로 각광받고 있다.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학군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분당까지 차로 3분이면 접근이 가능한 오포읍 신현리는 그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현재 오포읍 신현리 일대에 단독형 타운하우스인 ‘오포 한양립스(한양수자인 립스)’를 분양 중인 한양건설 관계자는 “오포 신현리는 훼손되지 않은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분당까지의 접근성이 뛰어나 단독주택에서의 여유로운 삶을 즐기려는 중장년층, 가족맞춤 라이프 스타일을 실현하려는 젊은층 수요를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며 “분양가 역시 분당 아파트 전세가 수준인 4~6억 원으로 합리적으로 책정돼 실거주 및 투자용으로 모두 인기가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오포 한양립스는 도심 근접형 대단지 타운하우스의 새로운 성공 모델를 제시하고 있는 만큼 미래가치 또한 높다는 평가다. 특히 30,997 m² 부지에 총 108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오포 한양립스는 단일토지 국내 최대 규모의 단독형 타운하우스 단지로 향후 브랜드 밸류 역시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함께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으로 비용을 더욱 줄일 수 있는 것도 메리트.

개별 정원과 넓은 테라스를 갖춘 단독 전원주택으로, 84㎡(33형)~118㎡(46형)의 6개 타입으로 공급되는 오포 한양립스는 자연 친화적인 야외 풀장과 피트니스센터, 샤워실, 카페테리아 등 대단지의 장점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오포 신현리는 분당 서현역이나 판교IC까지 자동차로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고, 분당으로 들어오는 광역버스 대부분이 이 지역을 통과해 서울 출퇴근족이나 자녀를 둔 가족 청장년층에게도 매력적인 주거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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