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링에 너구리 맛까지…농심 '너구링' 스낵 출시

농심 스낵 '너구링' 제품 이미지(농심 제공). 2026.9.30/뉴스1
농심 스낵 '너구링' 제품 이미지(농심 제공). 2026.9.30/뉴스1

(서울=뉴스1) 이철 기자 = 농심은 다음 달 12일 스낵 신제품 '너구링'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너구링은 인기 라면 '너구리'와 스낵 '양파링'을 결합한 제품이다. 양파링 특유의 짭짤하고 고소한 맛에 얼큰한 너구리의 해산물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소비자들이 직접 만들어 즐기던 스낵 모디슈머 레시피에서 이번 신제품의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SNS에서는 양파링에 너구리 스프, 포스틱에 신라면 스프 등을 넣고 흔들어 먹는 영상이 공유되며 스낵을 새롭게 즐기는 방식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농심은 양파 맛과 너구리 특유의 매콤한 해산물 풍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

농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직접 만들어 즐기며 화제가 된 레시피에서 착안해, 양파링과 너구리의 매력을 한 제품에 담았다"며 "익숙한 두 제품이 만나 만들어낸 색다른 맛과 재미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카구리(카레+너구리), 트러플 짜파게티 등 다양한 모디슈머 기반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ir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