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빌, 올인원 커피머신 ‘바리스타 프로 BES878’ 국내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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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이 올인원 커피머신 ‘바리스타 프로 BES878’을 국내에 출시했다.

‘바리스타 프로 BES878’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큰 사랑을 받은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BES870’에 세련된 무드와 디지털 감성을 더한 제품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2019(Red Dot Design Award 2019)’, ‘굿 디자인 호주2019(Good Design Australia 2019)’ 등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을 받은 바 있다.

분쇄, 도징, 탬핑, 추출 등이 모든 가능한 올인원 제품으로, 편의성과 기능성을 높인 점도 눈길을 끈다.

서모젯 히팅 시스템으로 3초 만에 예열이 되고, 정면에 적용된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필터에 담기는 원두의 양과 굵기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의 코니컬 버(원추형 칼날)을 사용한 30단계의 섬세한 분쇄도 조절로 다양한 굵기로 원두를 갈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온도 컨트롤 PID로 ±1도의 온도변화까지 컨트롤할 수 있으며, 스팀완드에 4개의 스팀 출구를 적용해 풍부하고 크리미한 우유폼을 완성해낸다.

더불어 전문가용 커피머신에 주로 적용되는 저압 프리인퓨전 기능으로 프로의 홈카페 못지않은 커피의 퀄리티를 구현할 수 있다.

이밖에 1.9리터의 물탱크로 넉넉한 양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으며, 탈부착이 가능해 세척이 용이한 점도 장점이다.

이와 관련 브레빌 관계자는 “홈카페를 꿈꾸는 이들에게 디자인과 편의성, 기능성, 정밀성을 두루 갖춘 ‘바리스타 프로 BES878’은 완벽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브레빌 ‘바리스타 프로 BES878’은 잠실 롯데백화점 명품관 내 부티크 ‘알라카르테’를 비롯해 전국 유명 백화점 내 직영 매장, 알라카르테 공식 온라인 스토어, 브레빌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한편, 현재 브레빌의 프리미엄 체험 공간인 브레빌 UX관에서는 전문 매니저가 1:1 코칭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은 이곳에서 ‘바리스타 프로 BES878’을 시연해 볼 수 있다.

nohs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