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만에 완판"…톰 '더 글로우 시그니처' 라방 잭팟

카카오 쇼핑라이브 성료…4일 네이버서 라방 예정

라방 화면 캡처 (앳홈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앳홈은 뷰티 브랜드 '톰'(THOME)의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신제품 '더 글로우 시그니처' 제품이 인기라고 2일 밝혔다.

앳홈에 따르면 톰은 이달 1일 크리에이터 회사원A와 함께 더 글로우 시그니처 카카오 쇼핑라이브를 진행했다.

19만 명이 라이브에 접속했고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준비된 물량이 1분 만에 모두 판매됐다.

더 글로우 시그니처는 에스테틱에서 사용하는 물방울 초음파 관리에서 착안해 가정용으로 구현한 뷰티 디바이스다.

장기간 피부 관리 영역에서 안정적으로 활용돼 온 3MHz와 10MHz 이중 교차 초음파 진동을 적용해 진피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하고 피부 속 케어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고객의 실제 사용 패턴을 기반으로 기능을 재설계했다. 강도는 사용 빈도가 높은 강·약 2단계로 단순화했으며,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충전 방식도 도크 크래들에서 C 케이블로 변경했다.

핵심 성능인 12분 사용 효과를 지원하는 주파수, 출력, 무게, 배터리 설계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선론칭 조기 완판에 따라 2차 물량을 준비하고 있다. 12월 4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