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루즈, 에어 핏 벨벳 틴트 시즌 6 '블루밍 가든' 출시
- 김수정 기자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디엠앤씨의 트렌드 메이크업 브랜드 ‘블랙루즈(Blackrouge)’가 베스트셀러 제품인 '에어 핏 벨벳 틴트(AIR FIT VELVET TINT)'의 여섯 번째 시즌 '블루밍 가든'을 출시했다.
블랙루즈 에어 핏 벨벳 틴트는 '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뷰티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 라인이다. 에어 핏 벨벳 틴트는 깃털처럼 가벼운 텍스처와 블랙루즈에서만 볼 수 있는 유니크한 컬러감으로 오랜 시간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에어 핏 벨벳 틴트 시즌 6의 테마는 '블루밍 가든'으로, 어떤 피부에서도 돋보이며 활짝 피어난 꽃과 같은 생기를 부여한다는 의미의 Blooming과 함께 다가온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아이스 블루 컬러 패키지의 BLUE의 이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벨벳정원에 피어난 꽃을 입술 위에 화사하게 선사하는 에어 핏 벨벳 틴트 시즌 6는 립스틱의 무거움과 틴트의 건조함을 보완한 고밀도 텍스처로 깃털처럼 가벼운 발림성을 가지고 있으며 발색력과 밀착력이 뛰어나다.
더불어 블랙루즈만의 3중 크리미 벨벳 매트릭스 시스템(Creamy Velvet Matrix System)으로 부드러운 벨벳 질감이 인상적이며 수분감과 지속력이 뛰어나다. 틴트 속 모이스처 젤 복합물은 지속력과 촉촉함을 높여주기 때문에 입술의 각질이 부각되는 것을 최소화한다. 또한 발수코팅폴리머의 코팅기능이 고정력을 높여 외부자극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고 처음 발색 그대로 오랜 시간 유지해 준다.
블루밍 가든 틴트는 올 봄과 여름을 위해 블랙루즈에서만 볼 수 있는 유니크한 컬러 5종을 선보인다. 웜톤 컬러인 ‘망고튤립가든(A28)’은 봄 햇살을 가득 머금은 꽃인 망고튤립을 연상시키는 오렌지 컬러다. 돌담길 아래 활짝 핀 무궁화를 연상시키는 ‘핑크무궁화가든(A29)’은 국민 컬러로 손꼽히는 핑크빛 레드 컬러를 선보이는 틴트로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입 연출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차가운 흰 눈 속에서 피어오른 붉은 동백의 강렬한 찐레드 컬러인 ‘붉은동백가든(A30)’, 곱게 말린 데이지를 연상시키는 딥칠리레드 컬러의 ‘말린데이지가든(A31)’, 포근히 감싸 안은 달리아 같은 딥브라운 색을 선보이는 ‘따스한달리아가든(A32)’ 등이 있다. 블랙루즈가 추천하는 컬러 조합은 망고튤립가든과 말린데이지가든의 조합으로 함께 사용했을 경우 더욱 생동감 있으면서도 깊이 있는 립 연출이 가능하다.
블랙루즈 관계자는 "블랙루즈의 시그니처 제품인 에어 핏 벨벳 틴트는 가벼운 발림성과 밀착력, 수분감, 지속력 등으로 '인생틴트'라는 별명을 얻은 인기 아이템으로 시즌 6까지 출시하게 됐다"며 "시즌 6인 블루밍 가든은 깃털같이 가벼운 텍스처와 화사한 컬러로 탄생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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