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겨울 대비'…다이소, 겨울철 필수 방한용품 500여종 출시
- 정혜민 기자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균일가 생활용품숍 아성다이소는 겨울철 필수 방한용품들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이소 방한용품은 핫팩, 장갑, 넥워머, 수면양말 등의 보온용품 및 문풍지, 가습기를 포함해 500여 종으로 구성됐다.
체온 유지에 도움되는 각종 보온용품으로는 △스마트폰용장갑(2000원) △소프트벙어리장갑(2000원) △따따시수면양말(1500원) △수면덧신(2000원) △패딩목도리(5000원) △페이크퍼목도리(방울형, 5000원) △꽈배기방울모자(3000원) △주머니핫팩(2P, 1000원) △붙이는핫팩(3P, 2000원) 등 45종을 선보였다.
겨울철 난방비 걱정을 줄여줄 실내 방한용품도 대거 출시됐다. △외풍차단에어쿠션테이프(W형 2P, 2,000원) △문틈새막이(2000원) △현관문하단틈막이(2000원) △단열 시트(1MX3M, 3000원) △특수외풍차단필름(2MX2.2M, 3000원) 등을 판매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에는 체온 유지 용품, 집안 방한용품 등 실용적인 겨울용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다이소와 함께 역대급 한파가 예상되는 올겨울을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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