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부산서면점, 랜드로바 매장과 통합 리뉴얼
매장통합 가속화…본점 이어 두번째
재개장 기념 전 품목 30% 할인행사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금강제화는 부산 서면 금강제화 매장과 랜드로바 매장을 통합해 리뉴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매장 통합은 5월 부산 중구 중앙동 금강제화 부산 본점과 랜드로바 매장을 통합한 데 이어 두 번째다.
금강제화는 '헤리티지' '에스쁘렌도' '르느와르' '리갈' '브루노말리' 등을, 랜드로바는 '랜드로바' '클락스' 등 브랜드를 보유했다. 매장 1층엔 여성화와 핸드백 컬렉션을 배치하고 2층엔 신사화·신사복과 골프화·골프의류 등을 진열했다.
캐주얼 전문 랜드로바와 금강제화 핸드백·의류 컬렉션, 아동화까지 원스톱 쇼핑할 수 있다고 금강제화 측은 설명했다.
금강제화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전품목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일부 수입 명품브랜드와 의류의 경우 최대 50% 할인하는 특가전도 마련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매장 통합을 통해 전체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매장간 시너지 창출과 고객 편의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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