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삼 코리아,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기업을 목표로 하다
- 노수민 기자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1974년 설립한 이후로 전세계 유기농 로즈힙의 90%를 생산하는 로즈힙 전문 기업 코에삼이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자사의 농장에서 로즈힙의 모종부터, 수확, 선별 및 세척 등 모든 공정을 칠레 본사의 청정 에코시스템을 통해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있다. 세계적인 청정 지역 칠레의 코에삼 농장에서 스위스 IMO, 일본 JAS/JONA, 미국 NOP이 인정한 유기농 재배로 길러진 로즈힙으로만 선별해 만들었다. 국내에서도 유기가공식품 기준에 적합한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로즈힙은 고대 잉카 원주민들에게 ‘젊음의 묘약’으로 잘 알려진 천연 열매로, 천연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고 수분막을 형성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지질층을 강화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C가 풍부해 화장품 및 차로 각광받고 있는 원료이다.
코에삼의 관계자는 “요즘 화장품 업계의 관심사는 ‘친환경, 유기농’ 제품이다. 친환경, 유기농 제품을 선호하고 환경 호르몬에 민감해 제품의 전 성분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다”며, “코에삼 코리아는 칠레 본사로부터 유기농 로즈힙 원료를 수입해, 코에삼이라는 브랜드 파워와 국내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기농 로즈힙을 주요 원료로 한 화장품과 식품, 건강기능식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Total Health & Beauty’ 기업이란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코에삼 코리아의 주요 제품들은 무척 까다롭다는 중국의 위생 허가를 모두 획득했다. 중국 환타월드 그룹의 자회사로, 아나운서 이세진, 배우 송보은과 광고 촬영을 하여 중국 연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화권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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