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한 얼굴 하얘지는 법? 꾸준한 미백관리로 기미, 주근깨 잡티 예방
- 오경진 기자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30~40대에 접어든 사람들은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10~20대 때 얼굴에 보이지 않던 기미와 주근깨가 생겨나고 피부가 칙칙한 피부톤으로 변해가기 때문.
이러한 기미와 주근깨는 노안 얼굴의 주된 원인 중 하나다. 나이가 들어도 동안 얼굴처럼 보이기 위해서는 얼룩덜룩한 잡티가 생기지 않도록 피부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주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 30~40대의 중년 여성들은 연예인처럼 동안 피부결을 유지하기 위해 피부과나 관리실을 방문해 전문 피부관리사로부터 잡티제거 레이저 시술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비용적인 부담이나 부작용 우려가 있을 수 있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또한 단기간에 기미와 주근깨 등의 얼굴 잡티를 제거하고 피부 톤을 하얗게 만드는 데는 레이저 시술이 효과적일 수 있지만 시술 후 미백관리에 소홀하면 다시 칙칙한 피부톤을 가질 수 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하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미백효과가 뛰어난 스킨로션과 에센스, 크림, 팩 등의 화이트닝 화장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외선은 기미와 주근깨를 발생시키고 까만 피부톤을 만드는 원인이기 때문에 외출 시에는 피부 좋아지는 습관으로 자외선차단제를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자외선차단제를 구매할 때는 유해성분이 없고 자외선 차단 지수가 적당한 화장품을 선택해야 하며,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을 위해서는 보습 성분이 풍부하고 백탁현상이 없는 선크림을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에는 자외선차단제에 미백과 주름개선 등 다양한 기능성을 포함하고 있는 화장품들도 많이 출시돼 있어 이러한 선크림을 이용해주면 보다 깨끗한 피부관리를 할 수 있다.
일부 사람들은 얼굴 하얘지는 방법으로 비비크림처럼 피부톤 보정에 도움을 주는 메이크업 제품을 활용해 피부잡티를 커버하기도 한다.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차단의 기능이 있는 BB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BB크림을 사용하기 전에는 화이트닝 스킨로션과 에센스 등으로 피부결을 정돈하고 자외선차단제로 스킨케어를 마무리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여성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현대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기능성화장품 브랜드의 RS 선케어 2-STEP은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으로 인한 칙칙한 피부 톤을 정리해 주는 효과가 뛰어나 피부미백 관리에 도움을 준다.
RS 선케어 2-STEP은 3중 기능성으로 피지 컨트롤과 잡티 커버를 한번에 해결하는 RS 솔루션 비비 선과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부드러운 사용감을 가진 RS 선크림으로 구성돼 있다. 이 화장품 세트는 바르는 즉시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끈적이지 않고 사용감이 좋으며 유, 수분 밸런스 케어를 도와준다.
이 브랜드의 선케어 화장품 세트를 사용해본 소비자들은 ‘백탁현상 없는 선크림이라 자연스러운 피부톤 연출에 정말 좋네요!’, ‘요즘 얼굴 잡티가 너무 신경 쓰였는데 이젠 걱정 없겠네요’, ‘끈적거리지 않아 매일 사용하기에 부담 없어요’ 등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어려 보이는 얼굴을 만들기 위해서는 노안의 주범인 기미와 주근깨 등의 잡티를 예방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과의 레이저 시술 없이 피부잡티를 제거하고 싶다면 미백에 좋은 화이트닝 스킨로션과 팩 등의 화장품을 사용해 하얀 피부톤을 만들고 외출 시 선크림과 선블록 등의 자외선차단제를 반드시 발라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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