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앤새디, 표절 또 있다?…'사쿤' 디자인 도용 의혹
- 김종욱 인턴기자
(서울=뉴스1) 김종욱 인턴기자 = 캐릭터 상품 표절논란을 빚었던 인기 웹툰 '마조앤새디'가 새로운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사쿤'의 디자이너 쿤(본명 강연석)은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sakunbykun)에 "사쿤의 콜렉터님이 장문의 메일과 아래 이미지를 보내주셨다. '마조앤새디'의 '사쿤' 표절작이다"란 내용의 글을 올렸다.
디자이너 쿤은 글과 함께 표절이 의심되는 백팩, 모자 등의 제품 비교 사진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디자이너 쿤은 해당 마조앤새디 제품의 제작사인 '스타일인덱스'를 거론하며 "제발 알아서 좀 정리하자"라고 덧붙였다.
앞서 마조앤새디 측은 웹툰 기반 캐릭터 상품 가운데 숄더백, 쿠키 틴케이스, 마조 요리사 노트, 먼슬리 노트 등 4가지 제품이 타사 제품의 디자인을 도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일자 캐릭터 상품 등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마조웍스 측은 해당 제품을 전량 수거, 폐기한다고 밝혔다. 또 이미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에게는 영수증 유무, 구입 기간, 사용 여부 등에 관계없이 전액 환불 조치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당시 마조앤새디 웹툰의 원작자 정철연 작가는 "각 제품의 원작자 분들께는 따로 사과를 드리고 이후 처리에 대한 부분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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