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 작년 연봉 29억…전년比 58% 껑충

2021년 최대 실적 올리며 상여 9억 이상 올라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포스코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28억93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보수(10억6400만원) 대비 58% 증가한 금액이다.

10일 포스코홀딩스(005490)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해 급여 10억300만원, 상여 18억8200만원, 기타 근로소득 800만 등 28억93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급여와 상여는 각각 전년대비 1억200만원, 9억5600만원씩 증가했다. 최 회장의 상여가 9억원 이상 급증한 것은 2021년 당시 포스크그룹이 연결기준 9조2381억원이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렸기 때문이다.

포스코홀딩스는 "급여는 직위·위임업무의 책임·역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상여는 이사보수기준에 따라 성과연봉·장기인센티브·활동수당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