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서울 사옥 캡스톤에 매각 완료…1700억원
- 이철 기자

(서울=뉴스1) 이철 기자 = 대우조선해양이 서울 다동 사옥의 매각을 완료했다.
대우조선은 캡스톤자산운용에 서울 다동 사옥을 1700억원에 매각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대우조선은 코람코자산신탁과 사옥 매각을 두고 협상을 진행했지만 지난 9월 협의를 종료했다. 이후 캡스톤자산운용과 협상을 진행해 한달만에 매각작업을 완료했다.
임대 계약은 매년 갱신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앞서 코람코와는 대우조선이 최장 7년간 사옥을 재임대하는 '세일앤리스백' 조건으로 협상을 진행했었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장기 세일앤리스백 계약의 경우 회사에 재정적인 부담이 가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계약은 필요할 경우 매년 재임대를 할 수 있게 돼 보다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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