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임직원, 설 맞이 장애인센터 찾았다…떡국으로 온기 나눠
- 최동현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LG전자(066570) 임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다.
LG전자 임직원들로 이뤄진 '라이프스굿 봉사단'은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염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장애인들과 떡국과 전을 만들고 함께 식사했다.
염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대한사회복지회 산하 기관으로 20~30대 중증장애인 1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봉사단은 장애인들과 윷놀이, 보치아(Boccia) 등 체육활동도 즐겼다.
LG전자 임직원들은 '평일 봉사 휴가 제도'를 활용해 이번 봉사에 참여했다. 연 8시간 내에서 평일에도 자유롭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제도를 시행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참여 시간은 3만 8000시간을 넘어섰다.
특히 이번 봉사는 LG전자 임직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마련한 '기부 메뉴' 후원금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기부 메뉴는 국내 사업장의 사내 식당에서 짝수 달 둘째 주 수요일마다 반찬 수를 간소화한 메뉴를 선보이고, 임직원들이 이 메뉴를 선택할 때마다 500원씩 적립해 기금을 마련한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 11곳 어르신들에게 건강기능식품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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