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로보틱스, 천문연 테스트 관측소 구축 완료
중·고궤도 광학 감시시스템 사업 본궤도
- 최동현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한국천문연구원 본원 내 테스트베드 관측소 구축을 마무리하고, 관측소용 돔과 보호 구조물인 인클로저의 납품과 설치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전 과정에 참여 중인 중·고궤도 광학감시시스템 구축 사업은 국내 우주위험 감시체계 고도화 프로젝트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테스트베드 관측소 구축이 완료돼 사업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로 접어들었다"며 "관측소는 향후 시스템 통합과 운용 검증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중·고궤도 광학감시시스템 구축 사업은 연차별 계약에 따라 총 4단계로 추진된다. 3차 계약은 호주 지역 첫 번째 관측소 설치이며 4차 계약에는 두 번째 관측소 설치가 포함된다. 향후 감시 범위를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번 사업은 국내 연구기관과 산업체가 협력해 중·고궤도 광학 감시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정호 레인보우로보틱스 대표는 "우주위험 감시 기술은 국가적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분야인 만큼 단계적인 구축과 검증을 통해 신뢰도 높은 시스템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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