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미, 가사노동 '파업선언' 캠페인…매주 경품 지급
당첨자가 선물 고르는 '희망 경품' 제공
- 최동현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중국 로봇청소기 브랜드 드리미는 27일부터 2주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심 고객 등록을 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매주 20명에게 호텔숙박권, 뷔페 이용권, 마사지·스파 이용권, 항공권 등 휴식 등 경품을 지급하는 '파업선언' 프로모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또 29일부터는 네이버 '넾다세일', G마켓 '빅스마일데이', 11번가 '그랜드십일절', 알리익스프레스 '블랙프라이데이' 등 빅 온라인 프로모션에서 드리미 로봇청소기를 구매한 고객 중 매주 5명을 추첨해 TV, 해외여행 항공권, 특급호텔 상품권, 안마의자 등을 제공한다.
이 캠페인은 로봇청소기를 통해 가사노동에 파업을 선언하고 바쁜 일상에서 쉴 틈 없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멈춤'의 시간을 제안한다. 특히 온라인 프로모션에선 고객이 원하는 진정한 휴식을 선사하고자 당첨된 고객이 직접 본인이 희망하는 경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드리미 관계자는 "로봇청소기가 개인의 여가 시간을 중요시하는 고객들에게 가사 노동에 들이는 시간을 벌어주는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고객들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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