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시스 "바이오레즈, '러브버그 퇴치' 효과 확인"
- 문창석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서울반도체 관계사인 서울바이오시스는 최근 러브버그에 대한 자체 실험에서 자사 광반도체 단파장 기술 '바이오레즈(Violeds)'의 퇴치 효과를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바이오레즈는 자외선(UV) 발광다이오드(LED)를 이용해 모기·초파리 등을 유인해 포집하는 기술이다. 이번 실험은 모기뿐만 아니라 러브버그에도 효과가 있는지 검증하기 위해 진행됐다.
서울바이오시스에 따르면 지난 4일 서울 은평구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된 실험에선 다수의 러브버그가 포획됐다. 회사 측은 바이오레즈의 포충(捕蟲) 능력이 기존 수은 램프 포충기보다 최대 13배 높다고 주장한다.
엄훈식 서울바이오시스 UV 사업부 수석연구원은 "살충제를 이용한 방역은 인체에 해로우며 사체를 청소해야 해 번거롭고 위생에 좋지 않다"며 "가정이나 위생 상업시설에선 바이오레즈 기술이 적용된 포충 시설을 구비하는 게 최적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themo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