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마곡사이언스파크 협력사 직원 1명 확진…'건물폐쇄·방역조치'
- 권구용 기자

(서울=뉴스1) 권구용 기자 =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상주하는 LG전자 협력사 직원 1명이 26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협력사 직원이 근무한 건물은 1개동이지만, LG전자는 선제적으로 회사가 입주해 있는 6개동 모두에 대해 방역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6개 동 건물은 27까지 폐쇄되고 직원들은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한편 LG 마곡사이언스파크는 지난주부터 근무 직원의 재택근무 비율을 50%로 하는 등의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
inubic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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