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수관 무상교체에 살균까지'…LG의 꼼꼼해진 정수기 관리
1년마다 직수관 무상 교체
3개월마다 정기 방문해 위생관리에 만전
- 권구용 기자
(서울=뉴스1) 권구용 기자 = LG전자의 직수형 정수기 '퓨리케어 정수기'가 무상으로 1년마다 직수관을 교체하고 3개월마다 내부 단열재를 관리해주는 꼼꼼한 위생관리로 주목받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정기적으로 '퓨리케어 정수기'를 분해해 물이 흐르는 직수관과 냉각부 단열재 등의 위생을 관리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직수형 정수기는 저수조형 정수기가 물이 오랜 기간 통에 고여 있어 위생상의 한계가 문제점으로 부각된 이후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 직수관 또한 물이 고이진 않지만 주기적으로 물이 흐르는 통로인 만큼 정기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
LG전자는 지난 2017년부터 1년마다 정수기 내부 직수관을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직수관 무상교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정수기 내부의 필터부터 출수구까지 모든 직수관을 매년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정수기 업체는 LG전자가 유일하다. 자체 살균이 가능한 온수 직수관은 제외다.
또한 최근에는 3개월마다 정수기 내부의 습기와 결로를 관리하는 '인사이드 케어' 서비스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LG전자에 따르면 냉수 기능이 있는 정수기는 제조사와 관계없이 기기 안팎의 온도 차이가 크거나 공기 순환이 부족한 경우 등 환경적 요인에 의해 내부 단열재의 변색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LG전자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방문할 때 정수기의 위쪽 커버를 열어 이런 부분까지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조처를 무상으로 한다. 변색이 없더라도 단열 성능을 높여주는 단열 보강재를 부착하고, 곰팡이 등으로 변색이 발생한 경우는 단열재를 교체한다.
LG 퓨리케어 정수기는 직수관 무상교체, 인사이드 케어 외에도 2단계 자동·수동 UV-LED 코크 살균과 3개월마다 방문하는 살균 케어 등 정수기 사용과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LG 퓨리케어 정수기는 올해 1월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2019 정수기 렌털 서비스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서비스 품질, 서비스 상품, 서비스 호감도 등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종합만족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 7월에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9 NCSI(국가고객만족지수)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 고객 만족도 2관왕을 달성하며 정수기 시장에서의 브랜드 신뢰도를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9월 국내 최초로 출수구가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LG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출수구가 용기 높이에 맞춰 자동으로 높낮이를 조절하는 자동 컵 센싱 기능으로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상하 100밀리미터 이동, 좌우 180도 회전이 가능한 상하좌우 무빙 출수탭으로 제품 사용 시 공간 제약을 최소화하고 청정램프의 색상으로 필터 교체가 필요한 시기도 한 눈에 알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inubic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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