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LGD "올해 스마트폰 OLED 시장 후발주자 리스크 있다"
- 주성호 기자
(서울=뉴스1) 주성호 기자 = LG디스플레이는 24일 진행된 2019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우리는 플라스틱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스마트폰 시장의 후발 주자라서 전략 거래선에서 의미있는 진입을 위해 상당한 비용(cost)이 발생할 것이며 이것이 우리의 리스크"라고 밝혔다.
이날 서동희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플라스틱 올레드는 세트부터 시장에서 수요가 생각만큼 늘고 있지 않은 점도 우리에겐 리스크"라면서 "2가지 리스크로 인해 당초 예상보다 좋지 않은 실적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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