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대학가 포켓포토 카페 운영

지난 18일 서울 신촌 대학가에서 대학생들이 LG포켓포토를 체험하고 있다. LG전자는 '14년형 포켓포토'를 알리기 위해 이달 17일부터 내달 중순까지 전국 대학가에서 '포켓포토 이동카페'를 운영한다. (LG전자 제공) 2014.3.19/뉴스1 © News1
지난 18일 서울 신촌 대학가에서 대학생들이 LG포켓포토를 체험하고 있다. LG전자는 '14년형 포켓포토'를 알리기 위해 이달 17일부터 내달 중순까지 전국 대학가에서 '포켓포토 이동카페'를 운영한다. (LG전자 제공) 2014.3.19/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서송희 기자 = LG전자가 전국 대학가에 모바일 프린터 포켓포토를 홍보하기 위해 이동 카페를 운영한다.

LG전자는 2014년형 포켓포토를 알리기 위해 4월중순까지 전국 대학가에서 '포켓포토 이동카페'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포켓포토 이동카페'에서는 소형 트럭을 개조한 개방형 체험공간이다. 체험공간 옆에 파라솔을 비치하고, 무료 커피를 제공하면서 '포켓포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이 포켓포토 체험공간에서 소중한 사람에게 주고 싶은 사진에 메시지를 작성하면, 스티커 인화지로 출력해준다. 출력한 인화지를 엽서에 붙여, 비치된 우체통에 넣으면 사진 엽서를 배송해준다.

지난 1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14년형 포켓포토'는 전작 대비 두께가 4㎜ 얇아졌으며, 배터리 수명을 더욱 강화돼 완전충전시 30매까지 인화할 수 있다.

song65@news1.kr